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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홈에서 브루클린을 잡고 시즌 10승 고지를 밟은 것과 동시에 길었던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쿼터 상대에게 40점 이상을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후반 경기력이 좋았습니다. 

선발 백코트로 나선 케이드 커닝햄과 아이비가 나란히 3점슛 4개 이상 포함 30점 경기를 했고, 듀런과 스튜어트가 리바운드를 장악하며 제공권 우위를 이끌었습니다. 

단, 벤치 지원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댈러스

마이애미를 잡고 다시 순위 경쟁에 나섰습니다. 

잠시 주춤하며 뉴올과 피닉스, 새크등에 밀리는 모습이었는데 난적 마이애미를 잡았습니다. 

돈치치가 11개의 어시스트와 리바운드를 더하며 30득점 동반 트리플더블에 성공했고, 엑섬과 하더웨이가 벤치에서 10득점 이상을 더했습니다. 

어빙이 확실한 2옵션 역할을 해주는 점도 팀에는 큰 힘입니다.

▶▶요약

댈러스의 승리를 봅니다. 

제일린 듀런과 스튜어트등이 나서는 디트 골밑이 매우 터프한건 사실이지만 가포드와 클레버, 워싱턴등이 골밑 수비에 나설 댈러스가 쉽게 제공권을 내주진 않을 것입니다. 

돈치치와 어빙이 주전 구간의 확실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댈러스가 1승을 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