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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역대급 저득점 경기가 펼쳐진, 월요일 경기에서 필라에 패했습니다. 

올랜도가 인디애나에 패했기에 승차를 벌릴 좋은 기회였는데 73점에 그쳤습니다. 

브런슨은 19점을 기록했지만, 22개의 야투 중 16개를 실패했고 벤치 득점은 19점에 불과했습니다. 

보그다노비치와 디빈센조등 외곽을 책임지는 슈터들이 있긴, 하지만 프론트코트의 득점 기복은 아쉽습니다.

▶필라델피아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뉴욕 원정 첫 경기를 승리했습니다. 

팀에 20점을 넘긴 선수가 없었고 최다득점을 기록한, 우브레의 야투 성공률이 32%에 불과했지만 타이트한 수비로 상대를 막아냈고 힐드가 벤치로 내려가 3점슛 4개를 성공했습니다. 

엠비드에 이어 맥시도 부상으로 빠진데다, 베테랑 코빙턴의 공백도 있지만 해리스와 힐드등이 팀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요약

뉴욕의 승리를 봅니다. 

월요일 야투 난조 속에 첫 경기를 내준 뉴욕이지만, 하텐슈타인과 조쉬 하트등이 리바운드 경합에서 앞섰기에 이 경기 역시 제공권 우위를 기대할만 합니다. 

필라델피아는 로테이션 조정으로 인해 경기력 상승을 노리지만, 확실하게 승부를 가를 에이스의 부재가 있습니다. 

브런슨이 공격 코트를 이끌 뉴욕이 첫 경기 패배를 갚아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