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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오클 원정에서 완패하고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강팀 상대로 이변을 바랬지만, 전혀 원하는 경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자렌 잭슨은 28분을 뛰며 16점을 기록하며 역할을 했고, GG잭슨이 선발로 나서 커리어하이인 30점 경기를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이 없었습니다. 

워낙 부상자가 많기에 경기력을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워싱턴

마이애미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상대보다 리바운드 11개를 뒤지며 제공권을 밀린 경기였지만, 주전 구간이 예상을 깨고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쿠즈마는 자유투 12득점 포함 32점을 기록했고, 트레 존스와 아브디야가 나란히 더블더블으에 성공했습니다. 

그로 인해, 디트로이트와의 동부 탈꼴찌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습니다. 

베글리도 부상당하며 빅맨 전력이 떨어지긴 했지만, 포워드들이 활동량을 가져가며 리바운드 경합을 하고 있습니다.

▶▶요약

워싱턴의 승리를 봅니다. 

자렌 잭슨 주니어와 알다마가 빅맨으로 나서는 멤피스 상대로는 쿠즈마와 아브디야, 키스퍼트등이 충분히 제공권을 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멤피스는 로테이션에 들기 어려운 선수들이 대거 20분 정도의 출전 시간을 가져가기에, 조던 풀이 나설 원정팀 벤치를 압도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