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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시카고 원정에서 완승하고,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코트를 밟은 선수 중 9명이 코트마진 +10이상을 기록하는등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돈치치는 평소보다 짧은 시간을 소화하면서도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루키 빅맨인 라이블리는 벤치에서 나와 야투 성공률 91%로 22점을 기록했습니다. 

어빙이 꾸준하고 워싱턴과 조쉬 그린등도 잘해주기에 상위시드를 노리고 있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샌안 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홈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하고 나선, 원정에서는 전반 부진을 극복하고 승리했습니다. 

커리가 두 경기에 모두 빠진 여파가 있었지만 쿠밍가와 위긴스, 탐슨등이 득점 쟁탈전에서 밀리지 않았고, 크리스 폴이 볼핸들러로 충분히 역할을 해줬습니다. 

잭슨 데이비스와 포지엠스키등 팀이 기대하는, 루키 스케일 선수들도 제 몫을 했기에 이제 연승을 노립니다.

▶▶요약

댈러스의 승리를 봅니다. 

골든스테이트는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커리가 이 경기에 복귀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풀핏의 몸상태로 보기 어렵습니다. 

폴의 느려진 발과 작은 키를 어빙과 돈치치가 공략할 수 있는 댈러스가 리드를 지킬 수 있는 경기입니다. 

가포드와 라이블리등 빅맨들의 안정감, 있는 리바운드 사수도 있을 댈러스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