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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이번 시즌 팀의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는 자렌 잭슨 주니어를 앞세워 필라를 잡았습니다. 

3쿼터 종료 시점까지만 해도 12점차로 뒤지고, 있었기에 패색이 짙던 경기였는데 4쿼터를 압도했습니다. 

2경기를 휴식하고 돌아온 잭슨은 37분을 소화하며, 30점 11리바운드 6블록으로 골밑을 지배했고 라라비아와 케너드등이 외곽포로 잭슨을 지원했습니다.

▶애틀랜타

목요일 경기에서 클블을 잡으며 1승을 추가했습니다. 

트레 영이 장기 결장에 들어가며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확실하게, 뒤쳐질 것으로 보였는데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머레이는 트레 영이 빠진 볼핸들러 자리를 메우며, 팀의 공격 세팅을 책임졌고 보그다노비치가 외곽포로 활약 중입니다. 

오콩우의 공백을 메우는 페르난도의 깜짝 활약도 인상적입니다.

▶▶요약

애틀랜타의 승리를 봅니다. 

멤피스는 풀 전력의 70% 이상이 빠져있는, 상황에서도 잭슨과 알다마가 버텨주며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볼핸들러 리스크가 큽니다. 

수비가 좋은 머레이가 상대 볼핸들러로 나설 선수들을 압박해, 턴오버를 유발시킬 수 있고 카펠라가 잭슨의 야투를 수비로 떨어트릴 애틀랜타이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