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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마이애미 원정에서 선전했지만 승리를 따내진 못했습니다. 

벤치에서 나와 3점슛 5개 포함 22점을 기록한 폰테키오가 맹활약했고, 커닝햄도 23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외곽 성공률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긴 연패를 당하던 시기를 벗어나, 최근 경기력은 어느 정도 나아졌습니다. 

듀런과 스튜어트등 빅맨들의 득점이 나오는 점도 팀에는 힘입니다.

▶브루클린

필라를 잡고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이탈한 캠 토마스 외에도 벤 시몬스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인데 다른 선수들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슈로더는 본인이 좋아하는 주전 볼핸들러로 나서 공격 전개를 책임졌고, 핀리스미스와 로니 워커등이 최근 외곽을 터트리며 브리지스를 지원 중입니다.

▶▶요약

브루클린의 승리를 봅니다. 

디트는 경기당 10리바운드가 가능한, 빅맨 제일린 듀런 외에도 스튜어트가 제공권 경합을 잘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랙스턴과 윌슨, 핀리스미스등이 리바운드를 책임질, 원정팀 상대로 마진을 가져가진 못할 것입니다. 

존슨이 부상을 당하긴 했지만, 브리지스와 슈로더가 공격을 책임질 브루클린이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