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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클리퍼스에 이어 포틀랜드를 연달아 만납니다. 

그러나, 홈 연전인데다 아이의 탄생을 보고 돌아온 에드워즈가 좋은 기분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기에 일정에 대한 부담은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리드와 알렉산더워커를 중심으로, 20분 가까이 뛰어도 경기력 저하가 없는 벤치도 있습니다. 

오클, 덴버와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기에, 고베어와 타운스등 베테랑들도 정상적으로 플레잉타임을 가져갈 것입니다.

▶포틀랜드

멤피스 원정에서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일요일 2차전에서는 패배가 유력했지만, 4쿼터 사이먼스와 워커가 폭발하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연장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랜트가 빠지며 고전이 예상된 경기였는데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좋았습니다. 

밴튼과 호간스등은 당분간, 로테이션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

미네소타의 승리를 봅니다. 

포틀랜드는 에이튼이 부상 중인데다, 그랜트도 이 경기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카마라와 레스등 로테이션 끝자락의 선수들이 빅맨으로, 나서야 하는데 타운스와 고베어등을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에드워즈의 내,외곽 득점도 있을 미네소타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