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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

외곽의 열세 속에 워싱턴에 경기 내내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5할 승률 +5를 만들었습니다. 

클리퍼스전 대역전승의 영웅이었던 르브론이 31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4만득점에 9점만을 남겨뒀고 데이비스는 40득점 경기를 했습니다. 

벤치에서 나오는 딘위디의 경기력이 갈수록, 올라가는 점도 팀에는 큰 힘입니다.

▶덴버

마이애미를 잡고 미네소타와 오클등 앞서가는 팀들과의 격차를 더 줄였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다음주 초 이후로는 1위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머레이가 비록 부상으로 인해 후반 뛰지 못했지만, 포터 주니어가 30점을 몰아쳤고 요키치가 꾸준히 역할을 했습니다. 

효율 높은 농구를 하는 애런 고든의 존재감도 있습니다.

▶▶요약

LA레이커스의 승리를 봅니다. 

덴버의 기세가 대단하긴 하지만 볼핸들러인 머레이의 결장, 가능성이 높기에 백코트 생산력이 떨어질게 유력합니다. 

르브론이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LA레이커스의 홈이고 르브론이 어느 때보다, 집중력 있는 경기를 할 것이기에 덴버 상대로도 충분히 승리를 노릴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