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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올랜도 원정에서 27점차 대패를 당했습니다. 

부상을 당한 캠 토마스와 백투백 중 한 경기에, 결장하는 벤 시몬스가 빠진 공백이 컸습니다. 

월드컵에 미국 대표로 나섰던 미칼 브리지스와 캠 존슨등이 있지만, 시즌 내내 이어지는 경기력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하는 브리지스는 올랜도, 상대로 야투 14개 중 12개를 실패하며 시즌 최저인 4점에 그쳤습니다.

▶애틀랜타

수요일 홈경기에서 유타를 완파하고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트레 영이 부상으로 인해 한 달 가까이 빠지는게, 확정된 상황인데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영의 공백을 메우는 보그다노비치가 외곽포를 안정적으로 터트렸고, 머레이는 메인 볼핸들러로 리딩을 책임졌습니다. 

존슨과 헌터등 트위너들의 득점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요약

애틀랜타의 승리를 봅니다. 

브루클린은 브리지스의 득점,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캠 토마스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이 큽니다. 

존슨과 핀리스미스등이 좋은 수비와 달리 공격력은 떨어지기에, 사딕 베이와 보그다노비치가 주전 구간에서 머레이를 지원할 애틀랜타 상대로 홈이지만 고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