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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올랜도 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했습니다. 

1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터진 아데바요의 결승 득점이 결정적이었는데, 상대의 공격 시도를 막아내며 자유투를 모두 성공한 하이스미스의 클러치 활약도 좋았습니다. 

버틀러의 결장이 길어지는 상황이지만, 꾸준히 6할 근처의 승률을 유지하며 4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케스 주니어와 마틴등 스윙맨 진이 버틀러의 공백을 메우는 최근입니다.

▶샬럿

샌안 원정에서 대패하고 마이애미를 만납니다. 

부상 여파로 한 달 이상을 빠졌던 라멜로 볼이 복귀전에, 나서 27분 동안 28점을 터트렸지만 다른 선수들이 부진했습니다. 

팀 3점 성공률은 20%대에 머물렀고 브리지스도 야투 난조에 시달렸다. 

헤이워드의 결장 속에 팀의 안정감이 확실하게 줄었습니다.

▶▶요약

마이애미의 승리를 봅니다. 

버틀러와 라우리등 베테랑 올스타 듀오의 공백은 아쉽지만, 하케스 주니어와 하이스미스등이 잘해주며 전력 공백이 느껴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 샬럿은 라멜로 볼의 복귀에도 최악의 경기를 하며 떠난 원정 연전이라는 부담이 큽니다. 

아데바요가 골밑을 장악할 마이애미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