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티비 보증업체 바로가기 클릭

▶새크라멘토

피닉스 원정에서 시즌 최악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골스 상대로 믿기 어려운 역전승을 따낸 경기가 반대로 재현됐습니다. 

4쿼터 시작 상황에서 10점차 이상으로 앞서있었지만, 상대에게 연속 3점포를 내주며 경기가 동점이 됐고 결승 자유투를 내줬습니다. 

팍스가 33득점 6어시스트로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쏜 경기였고, 베젠코프와 머레이등이 외곽을 지원했지만 클러치 경기력이 아쉬웠습니다.

▶인디애나

유타 원정에서 패하며 서부 원정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선발 빅맨인 마일스 터너가 17분 출전 12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한 이후 파울 5개를 범하며 코트에서 물러났고, 그 이후 모멘텀을 내주며 들어올 타이밍을 잡지 못했는데 골밑의 열세가 컸습니다. 

할리버튼의 이탈 공백도 서서히 느껴지는데 넴하드와 맥코넬로는 할리버튼이 해주던걸 하기 어렵습니다. 

시아캄을 영입하긴 했지만 이 경기에 출전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요약

새크라멘토의 승리를 봅니다. 

최악의 패배를 당하고 돌아온 홈경기지만, 상대는 에이스인 할리버튼이 없는 상황입니다. 

피닉스 원정에서 폼을 회복한 팍스가 상대 백코트를 폭격하며, 주전 구간의 우위를 이끌 수 있는 새크가 흐름을 내주지 않을 것입니다. 

사보니스의 꾸준함도 승부를 가를 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