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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가스공사 원정을 승리하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삼성전 패배를 비롯해 최근 흐름이 떨어질, 위기에 쳐했었는데 난적을 원정에서 잡았습니다. 

이바라가 벤치에서 나와 15분 동안 16점을 기록했고, 구탕과 이관희, 양홍석등의 수비 에너지가 대단했습니다. 

유기상과 박정현등 젊은 선수들의 기복이 있기에, 조상현 감독이 믿을 수 있는 베테랑들을 중용하며 위기를 넘어섰습니다.

▶울산현대모비스

지난 주말 KCC전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로 인해, 좋은 최근 흐름을 이어갔는데, 부상자들이 돌아온 상대도 완파했습니다. 

프림과 알루마의 외인 조합은 언제나 그렇듯 본인들의 역할을 했고, 박무빈이 30분 이상을 소화하며 8개의 어시스트를 뿌렸습니다. 

옥존이 빠진 경기였지만 박무빈과 이우석등 볼핸들러들이 역할을 했기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요약

모비스의 승리를 봅니다. 

엘지는 이관희와 텔로를 앞세워 가스공사 원정을 승리했지만, 1옵션이 빠진 상대에게 맹추격을 당하는등 경기력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함지훈이 10분 정도 출전에 그치지만 장재석과 김준일, 최진수등이 잘해주며 높이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모비스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