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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를 잡고 5할 승률에 접근했습니다. 

지난 덴버전 패배 이후 쿠밍가와 무디등 젊은 선수들이 감독의 선수 기용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며, 언해피 이슈를 띄우는등 팀이 어수선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습니다. 

26득점을 기록한 커리 외에도 쿠밍가와 사리치등 포워드 자원들이 잘해줬고, 포지엠스키가 벤치에서 에너지를 더했습니다. 

그러나, 위긴스와 폴등 베테랑들의 경기력 기복은 아쉽습니다.

▶토론토

새크라멘토 원정에서 22점차 리드를 극복하며, 승부처에서 원포제션 경기를 만들었지만 아쉽게 승리하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퀴클리와 바렛등 뉴욕산 선수들을 영입한 이후 경기력은 확실하게 나아졌습니다. 

볼핸들링이 되는 반즈와 시아캄 외에도 퀴클리가 공격 작업을 진행하기에 패싱게임이 원활하고 벤치도 어느 정도 살아났습니다.

▶▶요약

토론토의 승리를 봅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어느 정도 득점을 해주고, 있지만 야투 효율은 분명 떨어졌습니다. 

또, 폴과 쿠밍가가 주전 라인업으로 올라온 이후 리바운드 수치가 줄었습니다. 

퍼틀 외에도 시아캄과 반즈등이 보드 장악을 통해 포제션을 더 가져갈 수 있는 토론토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