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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뉴욕 원정에서 완패하며 연패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에이징커브가 크게 왔던 라우리를 보내고 로지어를 영입하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는데 아직은 성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로지어는 두 경기에서 19점에 그쳤고 히로의 야투 기복이 있습니다. 

그래도, 부상 중이던 케빈 러브와 하케스 주니어가 돌아왔기에, 풀 전력으로 피닉스를 상대할 수 있습니다.

▶피닉스

올랜도에 이어 마이애미를 연달아 만나는 백투백 일정입니다. 

연승에 성공하며 나선 동부 원정 일정인데 순위 싸움에 가장 큰 위기가 될 수 있는 최근입니다. 

그래도, 데빈 부커와 케빈 듀란트가 돌아가며 40점 경기를 하고 있고, 알렌과 고든등 베테랑 슈터들의 야투 감도 좋습니다.

▶▶요약

마이애미의 승리를 봅니다. 

피닉스는 코뼈 부상을 당한 빌이 당분간 완벽한 몸상태로 경기에 나설 수 없고, 엄지손가락을 다친 너키치의 출전도 불투명합니다. 또, 버틀러가 경기 내내 듀란트를 수비적으로 압박할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아데바요가 피닉스 골밑을 공략할 것이고 연패 탈출을 위해, 베테랑들이 경기에 집중할 마이애미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