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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샬럿에 이어 유타를 연달아 만나는 백투백입니다. 

아누노비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이후 팀이 확실하게 힘을 받긴 했지만, 어깨 부상으로 랜들의 출전이 어렵기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라임스와 맥브라이드, 조쉬 하트등 앞선에는 좋은 벤치 자원들이 있지만, 4번 공백을 메우긴 쉽지 않은 현재의 로스터입니다.

▶유타

브루클린에 이어 뉴욕등 동부 지역 팀 상대로 원정 백투백에 나섭니다. 

그러나, 랜들이 부상으로 빠지며 전력 누수가 있는 홈팀과 달리 백투백에 풀 전력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마카넨과 클락슨등 핵심 선수들이 완벽한 몸상태를, 유지하기에 백투백에도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요약

유타의 승리를 봅니다. 

뉴욕이 풀 전력이라면 홈에서 유타를 압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리그 최고의 빅맨 득점원 중 하나인 줄리어스 랜들의 공백이 클 것입니다. 

마카넨과 콜린스가 사이즈의 우세를 살리며 공격을 이끌 수 있고, 클락슨이 벤치 구간에서 모멘텀을 내주지 않을 유타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