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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인디애나의 외곽을 막지 못하고, 홈경기를 내줬습니다. 

돈치치가 39득점 동반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그다운 성적을 냈고, 벤치에서 나온 가포드가 7개의 야투를 모두 성공했지만 화력 대결에서 밀리며 다시 1패를 떠안았습니다. 

때문에, 이번 홈경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연패를 당하면 4위 추격에 어려움을 느끼며, 플레이인 토너먼트 레벨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

수요일 경기에서 디트를 잡고 1승을 더했습니다. 

상대가 페인트존 득점에 집중하며 선전했기에, 경기 막판까지 고전했지만 클러치 마무리가 좋았습니다. 

버틀러는 강점인 돌파를 통해 자유투를 10개 이상 얻어내며, 상대 수비를 공략했고 마틴과 로지어, 던컨 로빈슨등은 3점을 3개 이상 터트렸습니다. 

타일러 히로와 케빈 러브등이 부상으로 빠져있긴, 하지만 하케스 주니어와 마틴등이 공백을 잘 메우고 있습니다.

▶▶요약

댈러스의 승리를 봅니다. 

마이애미는 버틀러와 아데바요, 테리 로지어가 나서는 주전 구간이 매우 솔리드합니다. 

공수 밸런스에서 어느 팀과도 자웅을 겨룰만 합니다. 

단, 부상자 이슈로 인해 벤치는 다소 아쉽습니다. 

가포드와 팀 하더웨이가 벤치 구간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고, 돈치치가 버틀러와의 에이스 대결을 앞설 댈러스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