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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워싱턴에 이어 브루클린을 연달아 만나는 백투백 일정입니다. 

그러나, 장기 결장자 이외에 부상으로 인한 결장자가 없고, 홈 연전이기에 주축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플레잉타임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웸반야마와 홈그렌을 제외하면 최고의 루키인 브랜든 밀러와 더불어, 팀의 에이스인 마일스 브리지스가 공격을 이끌며 해볼만한 상대를 잡으려 할 것입니다.

▶브루클린

디트 원정에서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패했습니다. 

벤 시몬스의 시즌아웃이 결정되고, 나선 첫 경기였는데 3점슛에서 앞섰지만 리바운드 열세가 패인이었습니다. 

클랙스턴이 듀런과 스튜어트등 상대 빅맨들을 맞아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마진 -20으로는 경기를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주전으로 올라온 슈로더는 메인 볼핸들러로써 역할을 잘해주고 있습니다.

▶▶요약

브루클린의 승리를 봅니다. 

샬럿은 높이가 좋은 팀이지만 빅맨을 활용할 마땅한 백코트 자원이 없습니다. 

슈로더와 데니스 스미스, 로니 워커등이 볼핸들러로 나서 상대 백코트를 공략할 것이고,, 브리지스가 전면에 나설 브루클린이 할만한 경기입니다. 

로테이션이 원활하지 못한 샬럿의 백투백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