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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페인트존의 득점 우위를 살려 홈 연전 첫 경기를 승리했습니다. 

자신이 빠진 경기에서 팀이 대패하는 것을 봤던 쿤보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매치업 상대로 파워를 앞세운 골밑 공략으로 경기를 지배했고 미들턴과 릴라드등 올스타 베테랑 듀오도 터졌습니다. 

벤치에서는 포르티스 외에 득점이 적었지만 주전이 워낙 리드를 잘 벌려놨기에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클리블랜드

원정 연전 첫 경기에서 분패했습니다. 

알렌이 21득점 5어시스트 12리바운드로 골밑에서 어느 정도는 존재감을 보였지만, 미첼이 시도한 11개의 3점 중 9개가 빗나간에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르버트가 부상 여파를 털어내고 벤치에서 30분 정도 출전 시간을 가져갔고, 니앙과 메릴등이 꾸준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약

밀워키의 승리를 봅니다. 

클블은 최근 르버트 외에도 메릴과 니앙등이 벤치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웨이드와 오코로등으로는 7피트의 사이즈를 자랑하는 쿤보의 페인트존 침투를 저지할 수 없습니다. 

쿤보에게 파생된 외곽 찬스를 해결할 릴라드와 미들턴, 로페즈도 있는 홈팀이 연승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