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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신한은행 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1쿼터 열세를 털어내며, 역전에 성공했고 11점차 리드까지 잡았는데 대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코 부상으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나선 신지현이 야투 난조에 시달린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한 경기를 쉬고 돌아온 김정은이 12점을 기록했고, 양인영이 3개의 블록으로 수비에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삼성생명

지난 우리은행 원정에서 전반 리드를 잡으며 승리를 가져가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후반 김단비를 앞세운 우리은행의 공세에 무너지며 분패했습니다. 

이해란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24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배헤윤이 17점으로 활약했는데 주전 선수들을 제외한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키아나 스미스가 29분을 출전하는등 점차 존재감을 늘리고 있습니다.

▶▶요약

삼성의 승리를 봅니다. 

하나는 김애나와 고서연등이 출전 시간을 가져가며 신지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김시온과 정예림등의 득점이 나오지, 않기에 삼성 상대로 외곽에서 밀립니다. 

키아나와 신이슬, 강유림등이 외곽포를 가동할 삼성이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