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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애틀 전에서 73점을 기록했던 돈치치가 백투백 경기에서 46분을 소화했지만 새크라멘토에 패했습니다. 

체력 부담으로 인해 돈치치의 야투 성공률이 30%대 초반에 그쳤고, 어빙의 공백이 있었던 것이 패인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랜트 윌리엄스가 모처럼 30득점 가깝게 했고, 그린이 공수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랜도

피닉스에 이어 댈러스를 연달아 상대합니다. 

프란츠 바그너가 부상에서 돌아와 다시 반등할 것으로, 보였는데 아직은 기대만큼 승률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펄츠가 복귀하자 제일린 석스가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그래도, 석스가 빠르게 회복했기에 반케로와 함께 팀을 이끌 수 있습니다.

▶▶요약

댈러스의 승리를 봅니다. 

올랜도는 바그너가 복귀한 이후 다시 프론트코트에 힘이 붙었지만 펄츠와 블랙, 앤서니등 백코트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이 큽니다. 또, 팀내 가장 좋은 수비수인 석스가 부상 여파로 인해 돈치치 제어에 고전할 것입니다. 

돈치치와 윌리엄스, 하더웨이등이 본인의 득점을 해줄 댈러스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