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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미네소타에 이어 유타를 연달아 상대합니다. 

베테랑 빅맨 듀오를 보내고 젊은 베글리를 영입하긴 했지만, 확실한 전력 보강으로 보긴 어렵기에 타이트한 일정 소화는 부담입니다. 

또, 여러 상위권 팀의 관심을 받는 타이어스 존스가 언제든,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떠날수 있음도 감안해야 합니다. 

쿨리발리와 조던 풀등이 팀을 이끌어야 합니다.

▶유타

뉴올 원정에서 완패했습니다. 

마카넨과 콜린스등 주전 프론트코트의 야투가 터지지 않았고, 리바운드 대결에서 완패한 것이 패인이었습니다. 

또, 부상에서 돌아온 던을 중심으로 나선 외곽 수비가 상대의 외곽을 전혀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5할 승률이 무너졌기에 이 경기를 통해 반등이 필요합니다.

▶▶요약

유타의 승리를 봅니다. 

워싱턴은 가포드와 아브디야등이 골밑에 나서는데 케슬러와 마카넨, 올리닉등이 리바운드를 책임지는 유타의 높이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또, 조던 풀의 기복이 시즌 내내 이어지기에 외곽에서도 고전할 것입니다. 유타가 전력의 우위를 살리며 경기를 가져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