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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미네소타 상대로 후반을 압도하며 경기를 접전으로 만들었지만, 한 골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브리지스가 다시 한 번 20득점 경기를 하며 팀을 끌어올렸고, 토마스가 자유투 10개를 모두 성공하는등 25점으로 벤치에서 지원했는데 믿었던 캠 존슨과 오닐, 딘위디등의 기복이 컸습니다. 

슈퍼스타가 없어도 탄탄한 전력으로 평가받았는데 5할 승률에서 더 멀어졌습니다.

▶휴스턴

샬럿에 이어 브루클린을 연달아 만나는 일정입니다. 

건실한 식스맨인 타리 이슨과 제션 테이트등이 부상 중인 상황에서, 루키인 탐슨과 휘트모어등이 잘해주지만 전력 누수는 분명 있습니다. 

제일린 그린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모 아니면 도 식의 경기력인 점도 부담입니다.

▶▶요약

브루클린의 승리를 봅니다. 

클랙스턴을 상대할 센군이 피지컬을 앞세워, 골밑에서 득점을 앞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벤블릿을 제외하면 최근 센군의 공격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주는 카드가 부족한 원정팀입니다. 

그린의 수비를 브리지스가 공략할 것이고, 토마스와 핀리스미스등이 외곽으로 지원할 브루클린이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