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을 잡고 동부 컨퍼런스 4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트레 영과 머레이등 올스타 백코트 듀오를 앞세운 애틀랜타의 4쿼터 추격에 고전하며, 연장으로 간 경기였는데 높이의 우위를 확실하게 살렸습니다. 

최근 동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하고 있는 파올로 반케로가 3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매치업을 폭격했고 오케케는 바그너의 공백을 수비로 메웠습니다. 

해리스와 펄츠가 빠진 백코트에는 휴스탄이 잘해주고 있습니다.

▶미네소타

댈러스 원정에서 패하며 2위권 팀들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에드워즈가 36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하며 주전 구간을 이끌었고 리드와 알렉산더워커등이 벤치에서 분전했지만, 콘리와 맥다니엘스의 부진이 뼈아팠습니다.

그로 인해, 오클과 덴버등의 추격권에 있기에 이번 원정 승리가 간절합니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봅니다. 

올랜도는 바그너와 해리스, 웬델 카터와 펄츠등 9인 로테이션을 이루는 4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나오기 어렵습니다. 

비타제와 반케로등이 프론트코트에 나설텐데 타운스와 고베어, 리드의 높이를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매치업으로 나설 휴스탄을 경기 내내 공략할 에드워즈의 존재감도 빛날 미네소타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