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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멤피스 상대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상대 에이스인 모란트가 빠진 경기였는데, 전반에 15점차의 리드를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돈치치와 어빙이 나란히 30득점 이상을 했고, 데릭 존스의 11점이 있었지만 하더웨이가 상대 수비에 막혀 야투 기회를 잡지 못했고 리바운드에서 상대에 압도당했습니다.

▶뉴욕

포틀을 잡고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1쿼터에 16점차 리드를 잡는등 경기 내내 별다른 위기 없이 따낸 완승이었습니다. 

랜들과 아누노비등 선발 포워드로 나선 선수들이 나란히 짧은 출전 시간에도 2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하텐슈타인이 공격리바운드 5개 포함 14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골밑을 폭격했습니다. 

맥브라이드와 그라임스등 벤치 지원도 확실하기에 다크호스를 넘어 이제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약

뉴욕의 승리를 봅니다. 

댈러스는 리그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돈치치와 어빙의 백코트 듀오를 보유했습니다. 

그러나, 디빈센조와 조쉬 하트등 수비가 좋은 선수들을 앞세울 뉴욕의 수비에 고전할 수 있습니다. 

존스 주니어와 윌리엄스 상대로 사이즈의 우위를 살려 페인트존을 폭격할 랜들이 있고 제공권 우위를 가져갈 뉴욕이 연승을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