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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올랜도에 이어 샌안을 연달아 만나는 백투백 일정입니다. 

그러나, 홈 연전이고 최근 치열한 플레이오프 경쟁 중이기에, 버틀러를 비롯한 베테랑들의 플레잉타임을 줄이지 않을 것입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추락 위험도 있기에 약팀 상대로 확실한 1승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아데바요와 로지어등은 30분대 중반을 뛸 수도 있습니다.

▶샌안토니오

홈에서 클블에 패하며 4연패를 당했습니다. 

루키로써 시즌 평균 20점 10리바운드에 도전하는, 웸반야마가 19점 14리바운드로 평균을 해줬고 바셀과 맥더멋, 오스만등이 외곽포를 터트렸지만 승리를 따내긴 어려웠습니다. 

디트로이트와 워싱턴등 동부에서 워낙 부진한 팀들이 있기에, 상대적으로 덜 보이긴 하지만 기대 이하의 시즌인건 사실입니다.

▶▶요약

마이애미의 승리를 봅니다. 

웸반야마와 콜린스가 버티는 샌안의 높이가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샌안은 꾸준한 데빈 바셀을 제외하면, 앞선에서 15점 이상을 확실한 옵션이 없습니다. 

히로가 쉬어갈 수도 있지만 버틀러가 상대 매치업을 공략할 수 있고, 로지어와 리차드슨등이 외곽을 지원할 마이애미가 경기를 주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