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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7-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18-120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20패 성적입니다. 

파스칼 시아캄(35득점), 데니스 슈로더(30득점), 스카티 반스(22점), 게리 트렌트 주니어(24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입니다.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를 비롯해서 프리시우스 아치우와 말라카이 플린을 보내고 뉴욕으로 부터 영입한 R.J 바렛과 임마누엘 퀴클리가 결장하면서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세컨 유닛 대결에서의 완패로 나타난 상황입니다. 

또한, 투지와 승리에 대한 열정에서 부족함이 나타나면서 루즈볼 다툼에 밀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부족함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입니다.

▶클리블랜드

이전경기(12/3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1-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11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14패 성적입니다. 

도노반 미첼이(34득점, 9어시스트)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에반 모블리, 다리우스 갈란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14%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입니다. 

핵심 자원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젱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상황입니다. 

또한, 3쿼터(21-40)에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이 진격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입니다.

▶▶요약

트레이드 이후 수비 조직력을 다시금 맞춰야 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의 시간도 불가피한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 까지 추가적인 트레이드 이슈가 나오면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합니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