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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직전경기를 내줬습니다. 

유타 재즈를 상대로 치른 원정 맞대결에서 패배로 물러났습니다. 

부상 공백이 크게 드러났지만 지난 경기를 통해 루카 돈치치에 이어 카이리 어빙이 복귀하면서 정상 전력을 찾았습니다. 

물론, 결과는 패배였지만 여러 선수들의 가세가 반갑습니다. 

팀 하더웨이가 고군분투하고 있고 데릭 라이블리 2세의 수비력은 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단테 액섬이 부상을 입으면서 이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지만 다른 선수들은 죄다 뛸 수 있다는 점이 반갑습니다.

▶포틀랜드

없는 살림 속에 고전하고 있습니다. 

쉐이든 샤프가 지난 경기를 통해 돌아왔지만 벤치 출전에 머물렀습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었지만 피닉스 선즈와 맞대결에서 케빈 듀란트의 공백을 활용하지 못한 채 완패로 물러났습니다. 

원정 성적은 4승 12패입니다. 

공백이 적지 않습니다. 

말콤 브록던, 스쿳 핸더슨이 건재하지만 전력은 100%와 거리가 멉니다. 

주전 센터인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하고 있고 앤퍼니 사이먼스도 나서지 못합니다. 

주전 5명 중 3명이 빠지는 데다 견실한 빅맨인 듀옵 리스마저 쓰러졌습니다.

▶▶요약

댈러스는 어빙, 돈치치가 모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댈러스의 시원한 대승과 언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