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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대로 완패로 물러났습니다. 

4연승 후 3연패입니다. 

자 모란트의 복귀와 더불어 데스먼드 베인의 활약, 마커스 스마트가 돌아오면서 훌륭한 백코트 전력을 구축했지만, 돌아온 건 3연패였습니다. 

하지만추가 부상자가 없는 데다 3점 슈터인 루크 케너드까지 돌아왔습니다. 

자렌 잭슨 주니어의 수비력도 일품입니다.

시즌 내내 홈보다 원정에서 더 높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점은 우려스럽지만 개막 후 일손이 가장 풍족한 건 긍정적입니다.

▶샌안토니오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치른 홈경기를 완패로 장식하고 말았습니다. 

원정 연전을 끝내고 홈으로 돌아왔지만 현실은 여전히 암울합니다. 

다행히 보스턴 전에 결장한 켈든 존슨은 1경기 휴식을 딛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하지만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가뜩이나 약한 인사이드가 더 헐거워졌습니다. 

제레미 소한, 트레이 존스, 켈든 존슨이 볼 핸들러로 나서고 있지만 조합은 그야말로 엉망입니다. 

빅터 웸반야마가 외로워도 너무 외롭습니다.

▶▶요약

멤피스는 갈 길이 바쁩니다. 

때마침 전력도 100%에 가깝습니다. 

멤피스의 대승과 언더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