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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좀처럼 5할 승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전으로 뛰고 있는 브랜딘 포지엠스키를 비롯해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 조나단 쿠밍가까지 영건들의 활약상은 어디 내놓아도 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작 스테픈 커리가 12월 들어 극심한 부진에 빠졌고 클레이 탐슨도 기복이 심합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빠지는 빈자리도 수비에서 송송 드러나고 있습니다. 홈 성적 9승 8패에 불과합니다.

▶올랜도

원정에선 7승 9패로 5할 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에 그쳐 있습니다. 

직전경기 상대인 피닉스 선즈와 원정 맞대결 역시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한 채 패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수비력은 너무나 훌륭합니다. 

더구나 골든스테이트는 빅윙을 구축한 팀에게 항상 약했습니다. 

마켈 펄츠의 빈자리도 크지 않습니다. 

웬델 카터 주니어가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리면서 수비 농구도 훌륭하게 구현되고 있습니다. 

파올로 반케로, 프란츠 바그너 원투 펀치의 활약은 그야말로 하늘을 찌릅니다.

▶▶요약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야투 난조가 심각합니다. 

홈 이점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빅윙을 보유한 올랜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