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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목요일 홈경기에서 인디애나에 패했습니다. 

듀런이 12개를 잡아내는등 리바운드 마진에서 상대에 앞섰지만, 주전 구간의 마진이 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아우사르 탐슨과 스튜어트등 팀의 주전 포워드로 나서던, 선수들이 나란히 시즌아웃됐기에 가뜩이나 약한 전력이 더 약해졌습니다. 

메투와 브라운 주니어, 우무데등이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선수들의 공백을 메워야 합니다.

▶보스턴

지난 목요일 홈경기에서 4쿼터 극도의 부진에 빠지며, 밀워키에 패할뻔 했지만 가까스로 승리했습니다. 

쿤보가 빠진 밀워키 상대로 3쿼터 한때, 21점차까지 앞섰지만 이변의 희생양이 될 뻔 했습니다. 

그래도, 강팀답게 원하는 승리를 챙기며, 2위권과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경기 막판을 책임진 테이텀이 공수에서 활약했고 화이트의 공격 전개도 안정적이었습니다.

▶▶요약

보스턴의 승리를 봅니다. 

디트로이트는 커닝햄과 듀런, 아이비등 미래 올스타로 성장할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그러나, 핵심 로테이션 자원 중에서 부상 결장자가 많고, 벤치에서 득점할 선수가 부족합니다. 

테이텀과 브라운, 화이트가 경기 내내 상대를 공수에서 압도할, 보스턴이 승리하고 연승을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