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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멤피스 원정에서 승리하며 1승을 더했습니다. 

워낙 고전하는 이번 시즌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즌 중후반 팀을 떠나지 않고, 지탱하는 마일스 브리지스의 존재감은 확실합니다. 

브랜든 밀러를 비롯해 트레 맨과 미치치등, 젊은 선수들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그랜트 윌리엄스의 존재감도 있습니다.

▶피닉스

보스턴 원정 이후 나서는 백투백 일정입니다. 

동부 원정을 떠난 상황인데 최강팀을 만나고 최하위권 팀을 상대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데빈 부커가 출전시간 제한을 받지 않을 정도까지 몸상태를 끌어올렸기에, 백투백에도 출전이 가능하고 듀란트도 30분 정도는 나설 것입니다. 

최근 건강한 풀핏의 전력으로 서부 상위시드를 노리기에 약팀 상대로도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요약

피닉스의 승리를 봅니다. 

샬럿은 라멜로 볼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에 트레 맨과 미치치등이 나서 팀의 공격 전개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기적인 패스게임보다는 포워드들의 개인 기량으로 공격을 풀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농구라면 피닉스를 넘긴 어렵습니다. 

피닉스는 개인 능력으로 상대 수비를 때려부술 수 있는 듀란트와 부커에 브래들리 빌이 공격을 이끌 수 있습니다. 

피닉스가 원정에서 승리를 추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