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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높이의 우위를 살리지 못하며, 첫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듀런이 17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등 활약했지만, 리바운드 마진 +4에 그쳤고 커닝햄과 아이비가 시도한 야투 29개 중 21개가 림을 외면했습니다. 

폰테키오가 주전 포워드로써 외곽포를 터트리고 있긴 하지만, 더 안정적인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커닝햄과 아이비가 득점을 이끌어야 합니다.

▶마이애미

외곽슛이 21%에 그쳤음에도, 리턴매치 첫 경기를 승리했습니다. 

아데바요가 시도한 야투 14개 중 10개를 성공하며 골밑 득점을 압도했고, 로지어와 버틀러등이 강점인 돌파로 상대 골밑 수비에 부담을 줬습니다. 

타일러 히로와 리차드슨이 빠져있는 상태지만 마틴과 하케스 주니어, 브라이언트등이 벤치에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요약

마이애미의 승리를 봅니다. 

디트는 듀런이 엄청난 골밑 존재감을 보이고, 있지만 커닝햄이 최근 야투 기복으로 고전 중입니다. 

버틀러와 로아데바요, 로지어의 빅3가 주전 구간에서 우위를 가져가며, 경기를 주도할 수 있고 강력한 수비로 상대의 공격 시도를 저지할 마이애미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