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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브루클린 상대로 4쿼터를 앞서며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연장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했습니다. 

36분의 출전 시간을 기록한 웸반야마가 33득점 15리바운드 7블록으로 다시 한 번 신인왕이 본인의 것임을 증명했고, 바셀도 미드레인지 공략으로 웹반야마를 지원했습니다. 

벤치 경쟁력이 꾸준했기에 이제 시즌 20승에 도전 중입니다.

▶댈러스

경기 종료와 함께 터진 어빙의 왼손, 플로터 훅슛으로 덴버를 잡았습니다. 

3쿼터 스코어링 런에 성공하며 경기를 가져가나 싶었지만, 상대의 맹추격에 동점을 허용했는데 어빙의 득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했던 돈치치가 출전을 강행하며, 40분간 37득점을 기록했고 어빙과 라이블리등이 활약했습니다. 

조쉬 그린의 공백은 아쉽지만, 하더웨이와 엑섬등이 공백을 메우고 있습니다.

▶▶요약

댈러스의 승리를 봅니다. 

샌안토니오 는 웸반야마와 콜린스가 동시에 나서는 코트의 사이즈가 좋습니다. 

그러나, 가포드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클레버와 라이블리등이 나설 수 있는 댈러스도 뒤질 이유가 없습니다. 

돈치치가 건강하게 돌아왔고, 어빙과 하더웨이가 화력으로 앞설 댈러스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