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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멤피스 원정에서 클러치 상황에 상대의 추격을 잘 저지하며, 승리하고 5할을 위해 한 발 더 다가갔습니다. 

트레 영이 장기 결장에 들어가며,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밀려날 것으로 보였는데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머레이는 멤피스 원정에서 팀의 99점 중 41점을 책임졌는데, 3점슛 6개와 6어시스트를 곁들였고 보그다노비치가 외곽에서 지원했습니다.

▶뉴올리언스

필라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디비전 1위를 지켰다. 

어느덧 40승 고지로 눈앞인데, 서부 4위인 클리퍼스를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큰 점수 차로 앞서며 가비지에 들어갔던 경기에서, 필라의 거센 추격에 주전이 다시 출근하긴 했지만 안정적인 마무리로 승리했습니다. 

마샬과 트레이 머피등 리그 최고 수준의 벤치가 꾸준하고 자이온과 잉그램, 맥컬럼이 팀을 확실하게 이끌고 있습니다.

▶▶요약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봅니다. 

애틀은 오콩우의 이탈에도 벤치 빅맨인 페르난도가 나름 골밑에서, 경쟁력을 보여주며 카펠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발렌슈나스와 자이온, 마샬등이 나설 뉴올 상대로는 골밑 열세가 확실합니다. 

머피와 잉그램의 꾸준한 득점도 있을 뉴올리언스이 연승을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