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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보스턴 원정에서 완패하고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팀의 에이스인 커닝햄이 결장한 경기였기에 아이비가 공격 전면에 나서 20득점 이상을 해줬고, 와이즈맨과 플린등 3명의 벤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전력의 격차가 너무 컸습니다. 

앞으로 올NBA팀을 노릴 듀런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더 시간이 필요한 선수입니다.

▶인디애나

승리하면 40승 고지가 눈앞이었던, 클리블랜드 전에서 패했습니다. 

상대의 에이스가 결장한 경기였기에 승리가, 유력해보였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퍼스트팀 입성을 노렸던 할리버튼이 부상 복귀 이후 전혀 폼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고, 매서린의 부상 이탈이 어느 정도 느껴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서는 할리버튼과 터너등이 더 살아나야 합니다.

▶▶요약

인디애나의 승리를 봅니다. 

디트로이트는 커닝햄이 돌아올 수도 있지만 주전 구간을 지원할, 벤치가 부족하고 특히 외곽에서 해결할 슈터가 없습니다. 

할리버튼이 부진에 시달리고 있긴 하지만 넴하드와 시아캄이 부진한, 에이스 대신 공격 전면에 나설 수 있고 맥코넬이 이끄는 벤치가 리드를 잡을 인디애나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