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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디트 원정을 승리하며, 서부 4위인 클리퍼스와의 승차를 반 경기까지 줄였습니다. 

서부 4강 체제가 유지되는 상황이 길어지며, 잘해야 5번 시드를 노릴 것으로 보였는데 이제 1라운드 홈 어드밴티지도 기대할만 합니다. 

디트 원정에서는 부상 중인 잉그램이 두 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자이온이 야투와 자유투를 모두 10개 이상 성공하며 36득점을 기록했고 맥컬럼이 다시 한 번 3점슛 5개를 터트렸습니다. 

주전과 벤치 공수 밸런스 모두 좋은 시즌 후반입니다.

▶오클라호마시티

밀워키 원정에서 40개 넘게 시도한, 3점 야투사 20%대 초반에 그치는 부진 속에 패했습니다. 

길저스 알렉산더가 시즌 최소인 12점에 그치며, 상대의 집중 견제에 무너졌고 홈그렌은 쿤보의 사이즈를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워낙 골밑이 좋은 팀이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젊은 선수들의 재능으로는 여전히 리그 탑 팀입니다.

▶▶요약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를 봅니다. 

자이온과 맥컬럼이 공격을 이끄는 뉴올의 화력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잉그램이 최소 2주를 빠지는 점은 아쉽습니다. 

또, 발렌슈나스의 플레잉타임이 줄어들며 골밑의 파워가 다소 줄었습니다. 

길저스 알렉산더와 윌리엄스가 강점인 돌파와 미드레인지로, 상대 골밑을 공략할 오클이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