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티비 보증업체 바로가기 클릭

▶올랜도

접전 끝에 새크에 패하며 연승이 끝났습니다. 

최근 엄청난 페이스로 승수를 추가하며, 4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새크의 외곽포에 무너졌다. 

그래도, 반케로가 팀의 에이스로 20득점 이상을 해줬고, 벤치에서 출전한 조나단 아이작이 25점으로 활약했습니다. 

반케로 외에 올스타 레벨의 선수는 없지만, 15분 이상을 뛰어도 팀의 경기력을 유지할 선수가 벤치에 즐비합니다

▶골든스테이트

마이애미에 이어 올랜도를 연달아 상대하는 타이트한 일정입니다. 

감독 커리어 내내 칼같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던 스티브 커의 역량에 의구심까지, 들고 있는 최근으로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도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워낙 많은 언론에서 비판했고 커리도, 목소리를 냈기에 백투백이지만 주전이 길게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약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봅니다. 

커리와 크리스 폴, 탐슨과 드레이먼드 그린등 베테랑이 많기에 타이트한, 일정은 부담이지만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는 크지 않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연달아 경기에 나서기에 커리와 탐슨, 그린이 35분 정도를 뛰며, 올랜도 주전에 밀리지 않을 것이고 폴이 벤치 구간에서도 모멘텀을 내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