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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승리가 유력해보였던, 디트 전에서 패했습니다. 

3쿼터 키스퍼트와 아브디야등의 야투가 터지며, 추격에 성공했는데 4쿼터 극심한 야투 난조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팀의 에이스인 쿠즈마가 22개 야투 중 17개를 실패한데다 조던 풀의 부진도 있었습니다. 

외곽이 터지는 날에는 터지지만, 볼핸들러 타이어스 존스가 부상 중이기에 리딩 문제가 있습니다.

▶마이애미

포틀 상대로 60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반에 74점을 폭발했고 140점을 넘겼습니다. 

버틀러는 코트마진 +42를 기록했고, 20점을 넘긴 선수가 4명이나 됐습니다. 

밀스와 브라이언트등 플레이오프에서 10분 정도를 소화해줘야 하는 베테랑들이 좋은 경기를 했고, 아데바요는 시즌 내내 꾸준히 잘해주며 써드팀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

▶▶요약

마이애미의 승리를 봅니다. 

타일러 히로와 러브등의 이탈이 길어지고 있지만 로지어와 하이스미스, 하케스 주니어등이 공백을 잘 메우고 있습니다. 

메인 볼핸들러가 빠진 워싱턴 상대로 로지어가 안정적인 공격 전개를 할 수 있고, 버틀러와 아데바요가 페인트존을 장악할 마이애미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