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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샌안 원정에서 연장 끝에 패하고, 클리블랜드에 3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브런슨이 야투 25개를 성공하는등 61점을 몰아치며, 맹활약했는데 샌안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20점을 기록한 디빈센조를 비롯해, 주전 구간이 잡은 리드를 벤치가 내준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로빈슨이 복귀해 리바운드 경합을 잘해주고 있고, 맥브라이드와 하트등 주전들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

피닉스에 승리하며 서부 우승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부상 이슈가 생긴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두 경기 연속 결장한 상태에서 난적 피닉스를 상대했는데, 1쿼터 리드를 잡았고 그 이후 별다른 위기에 쳐하지 않았습니다. 

알렉산더 대신 공격 코트 전면에 나선 조쉬 기디가 23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전 구간의 리드를 이끌었고 벤치에서 나선 왈라스와 아이재아 조가 나란히 3점슛 4개를 성공했습니다. 

윌리엄스와 홈그렌등도 잘해주기에 에이스의 공백이 크지 않았습니다.

▶▶요약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를 봅니다. 

뉴욕은 하텐슈타인 혹은 로빈슨을 원빅으로, 기용하며 4가드로 나서고 있습니다. 

때문에, 원빅 홈그렌과 함께 기디와 윌리엄스등이 나서는 오클과 비슷한 운영을 합니다. 

그 점에서, 주전 구간의 화력에서 앞서고, 기디와 도트가 브런슨을 수비로 제어할 오클라호마시티가 경기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