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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직전경기를 잡아냈습니다. 

올랜도 매직을 홈에서 꺾고 1승을 추가했습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빠진 18경기 성적은 9승 9패입니다. 

베테랑들의 부재, 부진을 영건들이 잘 메우고 있고 스테픈 커리도 1월 시작과 동시에 반등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는 니콜라 요키치가 버틴 덴버 너게츠, 크리스 폴이 브랜딘 포지엠스키를 대신해 주전으로 나서고 있고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 조나단 쿠밍가까지 영건들의 활약상은 어디 내놓아도 밀리지 않지만 요키치를 제어할 만한 선수가 많지 않습니다.

▶덴버

정상 전력을 찾았습니다. 

애런 고든이 부상을 딛고 돌아오면서 100% 로스터를 가동할 수 있습니다. 

물론, 벤치가 약하긴 합니다.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얼마 없는 약점인 건 분명합니다. 

줄리안 스트로더, 페이튼 왓슨, 레지 잭슨 등이 주요 멤버로 나서고 있지만 주전들의 뒤를 받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하지만 주전 5명의 화력이 워낙 강합니다. 

저말 머레이, 니콜라 요키치,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득점 트리오로 나서고 있고 최근 열린 원정 3연전을 잡아내면서 원정 승률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