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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CC

SK에 패하며 3연패를 당했습니다. 

KT와 SK등을 상대로 3연전을 치뤘는데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며, 12월 연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허웅과 존슨, 최준용이 뛰는 시간에 마진을 잘 내긴 하지만, 이승현과 정창영을 비롯해 베테랑 선수들의 경기력 기복이 아쉬운 최근이었습니다. 

그래도, 리그 최고의 국내선수 라인업을 자랑하기에 언제든 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양소노

DB를 잡고 기세를 올렸지만 2위팀인 Sk 원정에서 완패했습니다. 

복귀전에서 28분을 소화한 이정현이 11점을 기록했지만 야투 성공률 28%와 더불어 9개를 시도한 3점을 한 개도 성공하지 못했고 한호빈도 부진했습니다. 

워니와의 대결에서 오누아쿠가 크게 밀린 것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서머스와 박종하등 벤치 자원들이 출전 기회를 받으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요약

부산KCC의 승리를 봅니다. 

고양소노는 전성현의 이탈이 있는데다 아직 이정현이 폼을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김민욱과 최현민등이 나서는 포워드진의 전력도 아쉽기에 원정에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충분히 휴식하고 나서는 경기에서 허웅과 최준용이 상대 수비를 공략할 부산KCC가 연패를 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