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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워싱턴 원정을 승리하며 기분 좋은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팀 체질 개선을 위해 미래로 평가받던 바렛과 퀴클리등 스윙맨 자원들을 정리하며, 아누노비를 영입했는데 확실하게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트레이드 이후 수비 지표가 더 좋아졌고, 아누노비의 지원 속에 랜들이 공격적으로 상대 페인트존을 공략 중입니다. 

브런슨과 조쉬 하트등 빌라노바 동문의 활약도 꾸준합니다

▶포틀랜드

브루클린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3쿼터를 압도당하며 패색이 짙은 경기였는데, 4쿼터 경기를 타이로 만들었고 연장에서 상대를 제압했습니다. 

사이먼스가 38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에 성공하며, 팀 오펜스를 이끌었고 그랜트도 27득점으로 뒤를 지원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부진하던 샤프가 벤치에서 20득점 이상을 해주며 살아날 조짐을 보인 것이 팀에는 큰 수확입니다.

▶▶요약

뉴욕의 승리를 봅니다. 

포틀랜드는 에이튼의 결장에도 사이먼스와 헨더슨, 샤프등 팀의 현재이자 미래인 백코트 자원들이 잘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랜트가 랜들을 경기 내내 제어하기 어렵고 브런스의 볼핸들링을 방해할 에이스스타퍼도 없습니다. 

뉴욕이 전력의 우위 속에 최근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