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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

디비전 리더이자 라이벌인 LA클리퍼스를 잡고 가까스로 한숨을 돌렸습니다. 

전반 꾸준하게 리드를 내준 경기였는데, 후반 경기력이 살아나며 대어를 잡았습니다. 

프린스가 결정적인 3점포를 비롯해 자유투 2개를 성공하며 클러치를 지배했고, 데이비스와 르브론의 활약도 꾸준했습니다. 

그러나, 다빈 햄의 선수 기용은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토론토

골든스테이트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를 한 rj 바렛이 37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퀴클리가 어시스트 10개를 배달했습니다. 

퀴클리에게 볼핸들러 자리를 내주고 공격에 집중하는 반즈도 꾸준하기에 충분히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라인업 조정 속에 벤치로 내려간 슈로더를 비롯해 벤치 베테랑들의 활약도 좋습니다

▶▶요약

LA레이커스의 승리를 봅니다. 

홈타운 보이인 바렛을 비롯해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퀴클리를 영입한 이후 토론토의 경기력이 살아나건 사실이지만, 시아캄이 수비에서 데이비스를 제어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러셀의 복귀로 인해 볼핸들러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했고 우드와 프린스등 롤플레이어들도 역할을 하는 LA레이커스의 연승을 노릴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