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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샬럿 원정에서 승리하고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상대 주포인 브리지스에게 결정적인 점퍼를 허용하며, 연장으로 들어간 경기였는데 연장을 지배했습니다. 

벤치에서 나와 더블더블을 기록한 부세비치가 잘해줬고, 드러먼드와 화이트등이 나란히 20득점 이상을 해줬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라빈과 부세비치등을 벤치에서 내보내고 있음에도 경기력 저하 없이 잘하는 최근입니다.

▶휴스턴

마이애미 원정에서 패하고 시카고를 상대합니다. 

2쿼터 경기를 잘 풀어가며 동점을 만들었지만 3쿼터 부진이 아쉬웠습니다. 

벤블릿이 3점슛 7개 포함 32득점을 기록했고, 센군이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스윙맨진의 지원이 부족했습니다. 

브룩스의 부상 이탈 속에 테이트와 그린등이 외곽 기회를 더 받고 있는데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요약

시카고의 승리를 봅니다. 

휴스턴은 이번 시즈 초반 리그에서 수비 지표가 가장 좋은 팀이었습니다. 

그러나, 코트에서 수비의 중심을 잡던 브룩스와 이슨이 모두 빠진 여파가 큽니다. 

드러먼드가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되찾으며, 골밑을 장악 중이고 드로잔과 화이트가 주전 구간의 리드를 가져올 시카고가 리드를 유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