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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인디애나를 27점차로 대파하며 플레이오프를 향해 한 발을 더 내딛었습니다. 

상대 빅맨인 터너의 수비를 무력화시킨 마카넨이 32득점 10리바운드와 함께, 자유투 10개를 모두 성공했고 섹스턴도 30득점 경기를 했습니다. 

폰테키오와 섹스턴이 선발로 나선 이후 팀이 안정을 찾았고 클락슨과 조지, 케슬러등이 벤치의 리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골든스테이트

모란트와 베인이 모두 빠진 멤피스 원정에서 패했습니다. 

3쿼터 한때 7점차로 앞서가며 승리를 노렸는데, 4쿼터 상대에게 압도당했습니다. 

커리가 야투 성공률 55%로 26득점을 기록했고, 위긴스가 선발로 올라와 모처럼 잘해줬지만 후반 경기력이 아쉬웠습니다. 

팀이 뉴코어라고 못박은 쿠밍가의 활약이 있었지만 베테랑들의 경기력 기복이 있는 최근입니다.

▶▶요약

유타의 승리를 봅니다. 

길게 징계 중이던 드레이먼드 그린이 돌아올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그가 복귀한다고 해서 골스가 드라마틱한 반전을 하긴 어렵습니다. 

특히, 마카넨과 콜린스, 케슬러와 올리닉등 6피트 10인치 이상의 로테이션 멤버가 4명이나 버티는 유타기에 높이의 우위를 경기 내내 가져갈 수 있습니다. 

섹스턴과 클락슨등도 역할을 해주는 유타가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