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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첫 경기에서 밀워키 상대로 3점슛 21개를 성공하는등 135점을 뽑아냈지만 패했습니다. 

듀런과 케빈 낙스, 헤이즈등 선발 출전한, 선수들이 8점 이하에 그치며 부진했지만 벤치 화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3점슛 7개를 성공하며 33점을 넣은 벅스 외에도 무스칼라가 3점슛 4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했고, 루키안 아우사르 탐슨의 활약도 좋았습니다. 

이 경기에도 벤치의 출전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밀워키

골밑의 우위와 릴라드를 앞세워 리턴매치 첫 경기를 승리했습니다. 

가정사로 인해 다소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였던, 릴라드였는데 그 경기에서 16개의 자유투를 모두 성공하며 45득점을 폭발했고 어시스트도 11개를 기록했습니다. 

쿤보와 로페즈등 더블더블을 기록한 빅맨들 외에도 주전이 잘해줬기에 첫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요약

밀워키의 승리를 봅니다. 

디트로이트는 듀런과 스튜어트등 좋은 피지컬을 보유한 빅맨 자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쿤보와 로페즈의 높이를 저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경기 역시 벅스와 아이비등의 외곽포로 승리를 노리겠지만 주전 구간의 열세를 극복하기 어려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