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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디펜딩 챔프인 덴버를 완파하고 4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상대의 포인트가드부터 센터까지 모든 선수를 스위치로막아낼 수 있는 아누노비가 수비의 중심을 잡으며, 26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랜들과 브런슨이 주전 구간의 확실한 우위를 이끌었습니다. 

조쉬 하트와 맥브라이드, 그라임스까지 벤치 경기력도 확실합니다.

▶마이애미

보스턴에 대패하며 다소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샬럿에서 영입한 로지어가 데뷔전에서 야투 난조에 시달렸고, 버틀러는 테이텀 수비를 위해 공격에서의 에너지가 아쉬웠습니다. 

하케스 주니어의 부상 이탈로 인해 벤치 득점이 떨어진 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버틀러와 아데바요, 히로와 로빈슨등 장기계약자들이 많은 팀에 로지어까지 영입했기에 이번 시즌을 달려야 합니다.

▶▶요약

뉴욕의 승리를 봅니다. 

마이애미는 버틀러와 아데바요등 팀의 공수를 이끄는 확실한 코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랜들이 상대 매치업을 확실하게 공략하고 있고, 브런슨의 리딩도 살아난 뉴욕의 주전 구간 경기력이 더 안정적입니다. 

하케스와 케빈 러브등이 빠진 마이애미 벤치 상대로 벤치의 우위도 가져갈 뉴욕이 연승에 성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