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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휴스턴에 이어 유타를 상대하는 백투백 일정입니다. 

비록, 홈 연전이지만 서부에서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난적을 연달아 만나야 합니다. 

로지어의 이탈 이후 밀러와 브리지스등을 스윙맨으로 기용하는 빅라인업을 가동하며, 팀컬러를 바꾸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유타

워싱턴 원정을 승리하고 다시 5할 승률로 복귀했습니다. 

워싱턴 상대로 전반 다소 고전하긴 했지만 3쿼터 확실하게, 리드를 벌렸고 4쿼터 별다른 위기에 쳐하지 않았습니다. 

마카넨이 3점슛 6개 포함 29점을 기록했고, 콜린스도 모처럼 16리바운드 포함 20득점 경기를 했습니다. 

많은 컨텐더 팀들이 그들의 에셋을 노리고 있지만 에인지 단장이 비싼 가격을 설정했기에 아직은 선수단 구성에 변화가 없습니다.

▶▶요약

유타의 승리를 봅니다. 

샬럿도 리차드와 브리지스, 워싱턴등 높이가 좋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7피트에 육박하는 사이즈 외에도 화려한 공격 스킬을 자랑하는 마카넨을 비롯해 콜린스와 케슬러가 골밑을 지킬 유타 상대로 고전할 것입니다. 

클락슨과 조지등 백코트에서도 해줄 선수가 즐비한 유타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