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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클블에 이어 뉴올을 상대하는 백투백 일정입니다. 

동부 2위 팀이고 홈 연전이지만, 각 컨퍼런스의 다크호스로 평가받는 상대들을 만납니다. 

그러나, 쿤보가 부상 이슈에도 충분히 플레잉타임을 가져가기에 그리 부담스러운 일정은 아닙니다. 

릴라드와 미들턴, 비즐리등 외곽 슈터들이 쿤보의 킥아웃 패스를 받으며, 야투 성공률을 높힌 최근이기에 승리를 노립니다.

▶뉴올리언스

오클과 밀워키등 각 컨퍼런스 2위팀을 이틀 연속으로 만납니다. 

트레이 머피와 알바라도, 나지 마샬등 수준급 벤치 자원들이, 즐비하긴 하지만 강한 상대를 연달아 만나야 합니다. 

백투백 세트의 두번째 경기에 부상 우려 차원에서 자이온을 빼는 경우가 많기에, 이 경기에는 래리 낸스와 마샬등의 출전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

밀워키의 승리를 봅니다. 

자이온이 결장한다 하더라도 뉴올은 발렌슈나스와 낸스 주니어등 버티는, 힘이 좋은 수비수들이 쿤보의 골밑 침투를 경기 내내 저지하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미들턴이 살아나며 쿤보의 공격 부담이 줄었고 릴라드가 맥컬럼의 떨어지는 수비를 공략할 밀워키가 리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