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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필라와 피닉스로 이어진 어려웠던 백투백 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다시 동부 4위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할리버튼이 모두 빠진 홈 연전이었기에 연패로 가능했던, 상황이었는데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시아캄이 팀 합류 이후 최다인 31득점을 기록했고, 벤치에서 나선 오비 토핀이 결승 득점 포함 23점을 올렸습니다. 

넴하드와 맥코넬등의 리딩도 준수했습니다.

▶멤피스

올랜도 전도 승리하며 승률 4할까지 올라왔습니다. 

시즌전 아담스와 클라크의 시즌아웃, 모란트의 장기 징계등 악재가 겹치며, 서부 최하위권에 쳐졌지만 벤치 선수들의 활약 속에 승률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모란트와 베인의 이탈에도 자렌 잭슨 주니어가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고, 있고 윌리엄스 주니어와 알다마, 콘차등 투웨이 플레이어들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요약

인디애나의 승리를 봅니다. 

멤피스는 주전들의 줄이탈에도 시즌 내내 충분히, 기회를 받는 벤치 멤버들이 기대 이상의 경기력으로 잘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할리버튼의 복귀가 유력한데다 시아캄이 팀 적응을 마친, 인디애나 상대로 원정에서 원하는 경기를 하긴 어렵습니다. 

벤치 경기력도 올라온 인디애나가 연승을 이어갈 것입니다.